고창복분자와 수박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름 신나는 축제에 모두 모여라!

【고창=코리아플러스】박경호 기자 = 청청한 자연생태환경의 도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청정 고창군에서 고창의 대표 농특산물인 여름 과일의 왕 수박, 항산화 성분의 컬러푸드 복분자가 어우러진 모두가 즐거운 농특산물 축제가 열린다.

‘제15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싱그러운 신록으로 물든 호남의 내금강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창군은 대한민국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고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운곡습지가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뽐내는 자연생태환경이 매우 뛰어난 지역이다.

축제가 열리는 선운산 도립공원은 곳곳에 기암괴석이 웅장한 풍경을 그려내고 경관이 빼어난 울창한 숲속에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 잡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뛰어난 정취를 자랑하는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국가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고창 황토배기 수박과 7년 연속 수상이 빛나는 고창 복분자를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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