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김영원 기자= 20일 오후 4시 20분에 신탄진중학교 청소년기자단은 신탄진중학교 컴퓨터실에서 기사쓰기를 했다.

신탄진중학교 유니세프란 동아리에서는 매일 아침 7시 30분에 모여서 신문활용교육을 한다.

신문활용교육이란 신문을 교재로 활용하는 교육이다.

통합교과적인 특징이 있으며, 학습자의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1930년대 미국, 1950년대 스웨덴, 1970년대 핀란드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2001년에는 52개국이 신문활용교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4년 한국신문편집인협회가 교육부에 건의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신탄진중학교 유니세프는 비닐쓰레기, 정치, 선거 등 이러한 주제로 신문활용교육을 한다.

유니세프 동아리 학생들은 매일 아침마다 학교에 나와 공부를 하거나 신문활용교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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