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중학교 유니세프란 동아리에서는 매일 아침 7시 30분에 모여서 신문활용교육을 한다.
신문활용교육이란 신문을 교재로 활용하는 교육이다.
통합교과적인 특징이 있으며, 학습자의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1930년대 미국, 1950년대 스웨덴, 1970년대 핀란드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2001년에는 52개국이 신문활용교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4년 한국신문편집인협회가 교육부에 건의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신탄진중학교 유니세프는 비닐쓰레기, 정치, 선거 등 이러한 주제로 신문활용교육을 한다.
유니세프 동아리 학생들은 매일 아침마다 학교에 나와 공부를 하거나 신문활용교육을 한다.
김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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