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포함한 신탄진중학교 청소년기자단학생들은 3달간의 신문 활용수업을 통해 뜻깊은 시간 이였다고 했다. 또 지도 선생님 두 분은 “우리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부분이 많았고, 학교사정 때문에 못 봤을 때 보고 싶었다.” 고 답했다.
그동안 한 학교에 대해 기사, 선생님에 대한 기사, 학부모에 대한 기사, 마인드 맵핑하기 등은 모두 나중에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또한 짧은 시간 이였지만 즐겁게 또 지식도 늘어나고 그동안 화기애애하게 수업해서 너무 좋았다.
벌써 끝나간다니 많이 아쉽지만 그동안 열심히 한 학습들이 꼭 결과로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 이다.
김지윤 기자
kjy9351577@gmail.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