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혜주기자 = 신탄진중학교의 청소년기자단으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 기사를 쓰는 양식으로 고치는 것도 어려웠고 내가 기사를 올린다는 것도 어색해서 주춤했었다.

그래도 양식을 계속 고치고 바꾸고를 반복하다보니 서로 생각을 주고받고, 앞에서 수업을 직접 주도해나가니 새롭고 내가 선생님이 된 기분이여서 신기했다.

기사쓰기활동을 통해 내 사고력이 깊어졌고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져서 신문 읽기도 수월해졌다.

짧은 시간동안 신문 활용이 좋아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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