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를 통해 도시민의 농촌체험을 통해 농촌자원의 가치를 증진시켰다.
아울러 교육과 연계한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도시와 농촌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체험관광을 활성화시켰다.
충북 청소년 연맹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내포긴들체험마을 2년 연속 방문했다.
윤진희 충북 청소년 연맹 팀장은 "작년과 같은 프로그램이 아닌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많은 인원이 와도 마을 분들이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 주어 만족스러운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청소년 연맹 학생들은 감자캐기, 메기잡기, 장수풍뎅이 애벌레 체험, 파우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점심으로는 추억의 도시락을 먹으며 농촌 마을의 풍경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했다.
윤용철 기자
dhdkd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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