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충남도의회가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11대 42명의 도의원 명패 제작을 끝으로 개원 준비를 완료했다.

앞서 충남도의회는 지난 26일 당선자 42명을 대상으로 의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회기 운영 및 원구성 계획과 입법·정책 활동 지원 방안, 도정 및 교육청 현황 등을 공유했다.

도의회는 제11대 도의원들의 의정 활동 지원을 위해 체계적인 의정 시스템 등 환경개선을 통해 보다 쾌적한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11대 충남도의회는 내달 2일부터 19일까지 제305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