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박사마을 농촌 공정여행 프로젝트 성료

【청주=코리아플러스】성열우 기자 =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관한 2018 도-농교류협력사업인 공정여행 프로젝트가 6월30일~7월1일 양일간 청주시 현도면 오박사마을(농촌인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한 단체는 대전에서 스포츠 인성교육, MIQ 다중지능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는 행복한 동행 알로하태권도 수련생들과 사범진이 참가했다.

입촌식과 함께 자연친화지능 향상을 위한 자연생태체험, 전통샘체험, 난타체험, 옥수수체험, 전통놀이체험, 농촌레크리에이션, 인성교육, 농촌먹거리체험, 말먹이주기, 승마체험 순으로 진행되어 도시 청소년들이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을 했다.

대한민국의 미래 꿈나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을 통해 MIQ 자연친화지능과 인간친화지능 향상 그리고 농촌인성학교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보람을 찾고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한 양지현(용전초3년) 학생은 "오박사마을 농촌체험 공정여행은 3번째다. 농촌에서 또 다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자연의 소중함도 깨달았고 부모님께도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으며, 참가자 대표로 모범 인성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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