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으로 살기 좋은 장수군 건설

【장수=코리아플러스】최낙철 기자 = 장영수 장수군수는 계속되는 집중호우 및 제7호 태풍‘쁘라삐룬’의 북상에 따른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장수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집중호우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으로 민선7기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26일부터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현황, 호우대비 조치사항 등을 안전재난과장으로부터 보고 받았다.

또한 피해예방을 위해 비상근무중인 관계공무원을 격려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태풍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장군수는 “호우와 태풍에 따른 군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수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월 26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해 기상상황에 예의주시하며 현장점검 및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