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미경 기자 = 금산인삼약초 정보화마을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328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 평가’에서 2년연속 전국 최우수 정보화마을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7년도 기준으로 지역 소득증진 등 경쟁력 강화, 지역홍보를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주민들의 정보격차해소 등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이뤄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금산인삼약초 정보화마을은 소득증진, 지역홍보, 홈페이지 운영, 마을주민교육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결과 3년연속 상위10위 이내일 경우 지정되는 충남 최초 명품마을을 목표로 금산인삼약초 정보화마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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