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코리아플러스] 김미경 기자 =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일 금산여자중학교 또래상담자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북도 119 안전체험관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청소년의 힐링을 위한 또래멘토링 ‘친구야 함께 존중 愛’라는 주제로 실시했다.

청소년들이 1학기를 정리하면서 스트레스의 적응을 통한 건전한 친구관계 향상과 또래문화의 조성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하고자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갖도록 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119 안전체험관에서 응급처치의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오후에는 치즈와 피자,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학생은 “1학기를 마무리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야외로 나와 즐겁게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낮추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이 되어져 재미있고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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