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의 족구인들 모여 화합의 잔치

[=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김포시족구협회에서는 지난 8일 솔터체육공원내 축구장에서 관내 족구동호회 33개클럽 2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김포시협회장배 족구대회'를 일반부, 40·50대부로 나누어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병규 김포시체육회 정병규 상임부회장은 대회관계자를 격려하고 축사를 통해 “금번 대회가 족구동호인간의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족구가 생활체육으로서 더욱 더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부별 우승은 일반부 김포대학교, 40대부는 강호A, 50대부는 강서신화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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