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림성 연길시 연변대학교 공동 개최

【서울=코리아플러스】문성주 기자 = 한국엔터테인먼트 산업학회(회장 이광재 교수)는 지난 6월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길림성 연변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최향숙)에서‘2018 KOEN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이날 국제학술회의는 ‘4차 산업혁명과 엔터테인먼트산업’이라는 주제로 총 36편의 논문이 발표 되었다.

5일 국제학술회의는 연변대학교 간호대학학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광재 한국엔터테인먼트 회장의 개회사와 김동준(영남이공대학 교수), 최향숙(연변대학교 간호대학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이어 이어진 국제학술회의 제 1세션은 최동운 교수(원광대학교)의 좌장으로 진행되었고 인포테인먼트,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분야의 논문 17편이 발표되었다.

이어 진행된 제 2세션은 허명 교수(광주대학교)의 좌장으로 진행되어 스포테인먼트, 라이프케어테인먼트 분야의 논문 19편이 발표되었다.

한편 이번 국제학술회의에 참여한 업계부문에서 김병철 대표(빅스톤하우스)의 ‘한자·중국어 병행 자가학습 서비스 시스템’ 논문 발표는 중국 현지에서 높은 반향을 일으켰으며,

최문향 교수(연변대 간호대학 부학장)의‘중국 의료영역에서의 IOT기술 적용현황에 대한 가시화분석’의 발표 논문,

이태영(광운대 스마트융합대학원 박사과정)연구원의 ‘가상현실 게임에서의 HUD인터페이스 설계방법 연구’논문 발표도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광재(한국엔터테인먼트 산업학회) 회장은 “한국 엔터테인먼트산업의 경험과 업적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새로운 동력원 마련을 위해 국제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국제학술회의 개최를 통하여 다양한 국가의 인재들이 본 학회의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본보 문성주 기자(공학박사) 동행 참여 취재】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