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수 저녁 7시 무료영화 상영

[충남=코리아플러스] 김미경 기자 = 논산문화원은 무더운 여름, 폭염에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원한 무료 영화관을 개관했다.

‘논산시민과 함께하는 한 여름밤 영화로의 초대’ 라는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영화관을 운영한다.

상영영화는 오는 18일 아기배달부 스토크 25일 모아나 오는 8월1일택시운전사 8월 8일 밀정 8월 22일 터널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고자 주민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영화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영화도 보고 무더위도 날리며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