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선관위, 청양군의회의원선거 선거소청 관련 투표지 검증

【청양=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충남선관위의 투표지 검증결과 더불어민주당 임상기 후보자의 원 개표에서 무효처리된 1표에 대해 선거인의 의사를 존중해 유효표로 결정됐다.

충남선관위는 지난 6월 13일 실시된 청양군의회의원선거(청양군가선거구)에서 6월 14일 제기된 당선무효소청과 관련해 7월 11일 투표지 검증을 실시했다.

임상기 후보는 1397표에서 1표 증가한 1398표를 득표했다.

무소속 김종관 후보자는 원 개표 결과와 같이 1398표를 득표, 두 후보자가 같은 수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이에 연장자 순으로 당선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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