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북부지역 예선전

[가평군=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가 주관하는 희망소리합창페스티벌 지역별 예선전이 오는 14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합창페스티벌은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합창페스티벌을 통해 사회성 증진, 자부심 및 성취감 향상을 위해 삼성전자가 매년 후원하고 있다.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희망소리 합창페스티벌’ 지역예선에는 청평지역아동센타 ‘맑은소리합창단’ 포천 ‘평화소리합창단’을 비롯해 경기북부지역 11개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예선을 통과한 지역별 3개팀과 전체 13개팀에는 체험활동비를 지원하며, 오는 11월 3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되는 결선무대 진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한편 이번 2018 삼성희망드림 ‘희망소리 합창페스티벌’은 삼성전자DS부문에서 강사 및 준비과정의 재정후원으로 부스러기사랑나눔회경기지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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