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광주시와 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2층 로비에서 ‘2018년 제2회 광주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광주시와 광주하남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더 많은 우수기업의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는 맞춤형 인재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인기업은 직접참여 25개, 간접참여 25개 등 전체 50개 업체로 행사장에서는 직접참여 기업에서 119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전문 상담사의 1:1 맞춤형 취업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이미지 메이크업, 타로카드 취업운세 등 부대행사와 취업성공패키지, 경력단절여성 취업컨설팅, 광주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인 ‘청년 꿈이룸 옷장’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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