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즐겨찾는 유원지 하천 주변 잡초정리, 쓰레기 수거 등
이날 농우회 회원과 기관단체장, 광덕면 직원 등 60여명은 매당리 신흥교에서 광덕사 입구에 이르는 약 10여km 구간에 걸쳐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자연발생 유원지 하천 주변 잡초 정리 및 쓰레기 수거, 공중 화장실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마쳤다.
윤원재 광덕면장은 “앞으로도 천안의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인 청정지역 광덕의 환경을 보호하고, 광덕면을 찾는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기자
haeya08@hanmail.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