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6일 논평을 통해 '소방복합치유센터 충북 건립'을 환영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대통령 공약사업인 소방복합치유센터의 충북 음성군 건립을 환영한다.

종합병원급 시설을 갖춘 소방복합치유센터가 문을 열면 중부4군 주민들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국가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충북도민들에 큰 선물을 준 문재인 정부의 현명한 결정을 높게 평가한다.

일반 시민들도 이용 가능한 소방복합치유센터가 2022년에 완공되면 지역주민들과 소방관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특히 충북혁신도시가 소방특화도시로 도약하는,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주기를 기대한다.

소방치유센터 유치를 염원하고 성원해 준 도민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 최종 선정까지 대승적 차원에서 한마음으로 협력한 민선7기 자치단체 관계자 및 지역 정치권, 언론인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충북도당위원장인 변재일 국회의원은 국회 재난안전특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이번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에 앞장섰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국비 1천20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국회 등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

2018년 7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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