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정훈 구청장은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민선7기 취임식을 대신해 오는 26일까지 관내 17개 동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민선7기 강동구청장으로 취임 후 처음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여러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이 자리는 앞으로 민선7기가 나아가야할 구정 방향과 동 현안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나눠보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언제나 현장을 누비며 여러분과 소통하고 작은 약속도 꼭 실천할 수 있는 구청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공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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