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시장 투명화와 부동산 거래사고 방지예방

[이천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6일과 18일 양일간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개업 공인중개사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

경기도 주관으로 시행한 이번 연수교육은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대상은 2016년도에 교육을 받았거나, 개업한 공인중개사로서 사이버교육 6시간과 집합교육 6시간 등 총 12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에는 100만 원 이내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자질 및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부동산중개 관련 법령 및 중개 실무 등을 위주로 중개업자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배양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송광석 민원봉사과장은 "부동산 중개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오신 공인중개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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