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의정부시는 지난 13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힐링 물놀이’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에서 진행하는 학습,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동들이 선호하는 물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향후 드림스타트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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