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코리아플러스] 명한영 기자 =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는 지난 18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김도수 회장을 비롯한 10개 읍면 회장 및 임원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효자효부 시상식 개최를 앞두고 철저한 준비를 위한 사전점검 및 하반기에 진행될 ‘충남정신 방문교실’ 시범대상지 선정을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도수 회장은 2018년 하반기에 진행될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임원진들의 많은 노력을 당부했다.

회의 후에는 청양읍 일원에서 충남 5대 정신 확산을 위해 현수막을 펼치고 가두행진을 하며 건전생활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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