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민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600만원 지원
재단은 2014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적기 시력 교정이 어려운 취약계층 대상으로 안경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대상자가 직접 안경점을 방문하여 시력검사를 통해 원하는 디자인의 안경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김완종 이사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눈 건강 및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복지재단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를 위한 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인 희망나눔캠페인 “3,000원의 행복”, 기업 및 사회단체와의 활발한 연계사업을 추진 중 이다.
일시후원 등 기부참여를 희망할 경우, 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홍재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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