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왓썹 영어학원과 함께 복지관 로비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외 직원 2명, 왓썹 영어학원 최문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로비에서 진행됐다.

복지관장은 “지역 내 노년층에 대한 복지 상황이 의외로 빈곤한 상황에서 후원 업체들이 노년들의 위해 합심한 모습에 감동이다.”고 말했다.

최문희 대표는 “우리 같은 일반인들도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뜻을 모을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일상에서의 작은 도움이 큰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왓썹 영어학원은 올해 7월부터 복지관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잔치 사업에 필요한 한복 및 물품 후원,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으로 무료 영어 학습 지도 등 다양한 후원을 통해 주기적으로 복지관에 후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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