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 박응진 고문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초대전은 논산의 젊고 유능한 작가를 발굴하고, 작품 활동과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가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초대전은 논산이 고향인 39세 미만의 젊은 작가로 서양화 6명, 한국화 4명, 설치작가 1명으로 30여 점 작품이 전시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마련된다.
전시는 오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전시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회가 끝나면 작가의 작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갤러리 역할도 계획이다.
명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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