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소년지원센터 오는 8월 검정고시 대비‘스마트교실’운영

[코리아플러스] 장희윤 기자 = 울진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오는 8월 8일 예정된 제2차 검정고시 시험을 대비하기 위하여 〈스마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교실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국어, 수학, 영어 등 과목에 대해 멘토 교사들이 1:1 맞춤형으로 학습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강의, 학습교재 등을 제공하여 검정고시에 합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울진군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 및 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개인상담, 학습지도, 직업교육, 건강증진, 체험활동, 기초생활지원을 통한 자립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교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과 기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울진군청소년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장헌원 울진군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학습지원 및 취업연계 등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청소년들도 검정고시에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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