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플러스] 장희윤 기자 = 기성면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지난 18일 기성면복지회관 3층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순회 설명회에서는 자연장 교육영상 시청, 건전하고 품위 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안내, 불법묘지 설치예방 안내, 자연장지 조성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자신이 직접 장례방법과 용품 등을 정할 수 있는 ´장수행복노트′를 제공했다.

김우현 기성면장은 “이번 순회 설명회를 통해 친자연적이고 품위 있는 장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순회 설명회를 통하여 선진 장사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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