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여주시와 네이버 괌자유여행밴드가 함께 추진하는 ‘관내 소외계층 아동 해외 문화체험’으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해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네이버 괌자유여행 밴드는 사회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중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문화적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3박5일 동안 괌의 문화·역사를 체험을 진행했다.

괌자유여행 네이버밴드 김종민 밴드장은 “2017년 한해동안 회원들이 적립한 사회공헌기금과 회원들의 특별후원금으로 진행된 이번 문화체험기회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현실의 벽을 넘어 다른 세상을 경험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NS밴드에서 현재 가입회원 6,453명을 보유한 괌자유여행밴드는 괌 여행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사회환원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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