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코리아플러스】박경호 기자 = 정읍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영순)는 지난 18일 정읍천 청소년물놀이장 개장(7. 20.)을 앞두고 정읍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40여명의 회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물놀이장 주변에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회원들은 “정읍천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도심 속 명품 하천이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가꾸고 보존하는데 앞장서 정읍시민의 도심 속 휴식공간은 몰론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힐링장소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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