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장인 김해몽 강사로부터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주민자치 활동과 마을공동체간 소통을 위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통해 위원들은 마을주민과 소통하며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그동안 백운면은 마을주민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7개 상시 프로그램과 수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또한 행복홀씨입양사업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백운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진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위원들과 힘을 합쳐 주민자치위원회 발전과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진정한 생활자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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