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케이 엉클. 킴, 구슬아이스크림 4천개 후원

[남양주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8일 화도읍에 위치한‘㈜유케이 엉클. 킴’에서 구슬아이스크림 4천개를 전달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후원은 ㈜유케이에서‘찾는건 다 있다 엉클.킴’ 신규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며 뜨거운 폭염 속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유케이 김병구 대표이사는 “연일 계속된 무더위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게 된다.

어려운 이웃들이 이 아이스크림을 드시는 시간만큼은 달달하고 시원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이 날 전달 된 후원품은 동부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유케이는 2003년에 설립되어 뉴트로지나, 아비노, 니베아, 닥스, 청정원 등 30여개 유명 브랜드사들과 파트너를 이루는 전문 유통기업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혁신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1억8천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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