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하남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6월21일부터 시작한 “기적의 밥상머리 인문학 ”이 학생, 학부모, 시민들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강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적의 밥상머리 교육”은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교육방법으로 올바른 식습관은 물론 온가족이 함께 식사하며 나누는 대화를 통해 자녀들이 소통 및 토론, 인성교육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교육으로 가정에 돌아가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도 진행된다.

하남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자녀들과의 대화가 어려웠던 학부모들이 이 교육을 통해 건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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