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물품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보유물품의 정확한 실태 파악 및 효율적인 물품관리를 위한 정기재물조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물품관리 담당자들이 정기재물조사 지침 및 물품관리시스템의 업무처리 방법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으며, 전자태그 발행 및 태그부착 방법 등 실무적인 내용도 교육하여, 재물조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복순 회계과장은 “이번 정기재물조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하며, 재물조정기간에 실제 부족품 및 초과품 등을 물품현황자료에 반영하여 정확한 물품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조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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