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내 방역봉사 활동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동두천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19일 무더운 삼복더위에도 불구, 회원 4명이 뜻을 모아 관내 방역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매년 방역활동을 진행하는 보산동 새마을지도자들은 관내 골목골목은 물론, 험한 임도를 거쳐야만 들어가는 걸산동 구석구석 까지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해충과 모기유충 의심지역 및 공가를 중심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

이날 방충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2018년 여름, 지역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 모기와 해충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지역봉사에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영순 보산동장은“경기침체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시간을 내서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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