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학 협력을 통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 방법 공유

[동두천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단체, 유관기관 실무자 등 당연직 4명과 위촉직 10명으로 구성된 정신건강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했다.

정신건강협의체는 정신질환자 및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지역사회 자원이 협력하여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위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치료받지 않는 정신질환자 및 자살 고위험군을 치료환경으로 안전하게 연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식 및 민·관·학 협력을 통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네트워크 구축 방법, 센터 20주년 개소기념 행사에 대한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정신건강협의체 간담회는 9월에도 진행할 예정이며,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에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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