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실적 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논의

[동두천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7월 월례회의에서는 동두천시 주요 시정홍보 사항 안내와 현재 추진 중인 특수시책인 요구르트 지원 사업 결과 보고와 지난 회의 때 사례대상자로 선정된 대상자의 생활실태 및 재점검 사항 등을 보고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희망나눔, 행복드림'이웃돕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대한 홍보 및 협조, 관내 독거노인 보일러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사항에 대해 안건을 상정하고, 토의와 의견수렴을 거쳐 의결된 사항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월례회의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 등 소요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한 활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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