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장영래 기자 = 국회 이해찬 의원은 20일 "저를 민주당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 바치려 한다" 고 밝히고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섰다.

국회 이해찬 의원(세종)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민주당 당대표에는 이해찬·김진표·최재성·박범계 의원 등 친문 후보 4명과 민주평화국민연대, 민평련계의 단일 후보인 이인영 의원, 이종걸·송영길·김두관 의원 등 8명이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오는 26일 예비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 3명을 압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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