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전시, 한국화 작품 50여 점 선보여

[의왕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의왕여성회관 갤러리에서 열린‘제21회 의왕화가회전’이 많은 시민들의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9일 오픈행사를 시작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의왕화가회 회원들이 그동안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준비한 한국화 작품 50여 점이 전시됐다.

전시회 기간동안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장을 방문해 자연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은 멋진 한국화 작품들을 감상하며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아름답고 품격있는 전시회를 마련해 주신 서상여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6년에 구성된 의왕화가회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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