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코리아플러스] 명한영 기자 = 금산군 추부면은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에 걸쳐 경로당 27개소에 대한 순회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박경용 면장의 부임인사와 함께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냉방시설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점검,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서의 기능이 원활히 수행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박경용 추부면장은 “폭염이 기승부리는 무더운 날시에 어르신들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행정으로 주민과 소통·공감 할 수 있는 추부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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