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문화체육, 지역경제 부문 각 1명 선정

[동구=코리아플러스] 윤종곤 기자 = 광주 동구가 2018년도 동구민상 수상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동구민상은 동구의 발전과 구민 복리증진 및 문화예술의 창조적 계승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는 구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동구민상은 사회봉사부문 문예체육부문 지역경제부문 각 1명씩 모두 3명을 선정하며,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이나 지역주민 10인 이상이 연대 추천해야 한다.

수상후보자 자격은 3년 이상 계속 동구에 거주하고 동일한 공적으로 상을 받은 일이 없어야 한다. 추천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다음달 22일까지이며 추천서 및 관련서류는 구청 홈페이지, 민원봉사과, 각 동 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동구는 수상후보자 적격여부 확인, ‘동구민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말 수상자를 선정해 충장축제기간에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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