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된 시민인권지킴이단은 대전지역 인권 사각지대 및 소외지역의 모니터링, 인권제도 개선사항 제안 등 인권존중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에서는 희망자를 모집 선정한 이후, 오는 9월중 16 시간의 사전교육을 거쳐 시민인권지킴이단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지역실정에 밝고 인권에 관심이 있는 대전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활동 기간은 1년이다.
참여 신청은 대전시 홈페이지와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블로그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대전광역시 인권센터로 이메일이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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