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코리아플러스] 박노재 기자 =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의 올바른 이해, 농심함양, 건전한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2018년 김해시 4-H회 야영 교육'을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양산시 소재 파래소유스호스텔에서 실시한다.

4-H는 머리 마음 손 건강를 뜻하는 네 영문단어의 머릿글자 H를 따서 만든 것이며 우리말의 지, 덕, 노, 체가 이에 해당되는 말이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학생들에게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농심 함양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4-H회 야영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야영교육은 학교 4-H회 8개교 90명, 청년 4-H연합회 30명, 4-H본부 10명 등 총 130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원봉사활동 특강, 협동심배양 교육, 문화탐방, 환경정화 활동 등이 있으며, 4-H회원들의 공동체의식 함양하고 자긍심을 높이며 사기를 진작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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