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코리아플러스】박경호 기자 = 재경고창군민회(회장 김광중)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에 있는 수담한정식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고창군민회 애향봉사 단장단 회의를 가졌다.

군민회 애향봉사단(총단장 김상현, 부단장 이인옥)은 애향심으로 똘똘 뭉친 재경고창군민회 14개 읍·면 3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고창농수산물 애용과 홍보 △고창인 등록업체 애용과 홍보 △재경고창군민회 홈페이지 가입 및 대행을 목표로 지난 달 26일 애향봉사단을 출범했다.

아울러 본격적 추진을 위해 재경고창군민회 애향봉사 단장단(읍면 회장, 읍면 애향봉사 단장 및 부단장, 군민회 집행부 등) 61명이 참여하여 애향봉사단장단 집행부를 구성(총단장 김상현, 부단장 이인옥, 사무국장 유창권, 총무국장 서양숙, 밴드리더 김지윤)하고 ▲ 1차로 2018년 추석선물용 고창메론 공동구매 등 추진하고 ▲ 2차로 고창산 절임배추 공동구매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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