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야영·생태체험지구, 지난 5월부터 7월 보완사업 추진

[세종=코리아플러스] 장형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 교래자연휴양림은 전국에 볼수 없는 돌, 나무, 넝쿨들이 어우러진 곶자왈 천연림을 활용 원형 그대로 보전하여 가장 제주적인 자연휴양림으로써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원시림의 우거진 숲속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금년 사업비 4억원 을 투자하여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시설보완사업을 시행하여 완료했다.

이번에 추진사업은 기반시설, 환경, 숙박동 정비 등 3개분야 8개 세부사업이 추진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이용객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반시설 분야는 야영장 연못정비, 방사탑 설치, 잔디식재 등 굵직한 행사를 유치하기 위하여 부대시설을 확충하였으며, 숙박동 시설물 확충 분야는 외부 흙벽보수, 실내 도배, 방충망 교체, 발코니 창호교체, 하수관로 정비 등 환경 개선을 했고 특히, 오름산책로를 이용하는 탐방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노후 안내판을 정비하여 안전한 이용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돌문화공원 김진선 소장은 친환경적이고 이용객 눈높이에 맞는 편의시설을 개선해 불편함을 줄이고 안락한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도시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이용객에 편의를 제공 하므로써 이용자의 불편이 해소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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