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방송】장영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역의 청소년들이 국제 감각을 키우고 자연스러운 영어습득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초·중학생 영어캠프가 큰 호응속에 운영되고 있다.

다문화체험과 직업체험, 코딩프로젝트, 액티브 잉글리시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24시간 체험식, 몰입식의 균형잡인 영어학습으로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 영어캠프는 지난 23일부터 4박5일의 일정으로 지역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7월 30일부터 중학생 100명이 캠프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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