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코리아플러스] 장형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Falling in Soul” 공연을 오는 9월 1일 토요일 오후3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가을의 감성을 이끌어줄 감성 발라더 더원과 벤이 찾아온다.

더원은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 가요 서바이벌을 통해 증명된 호소력 짙은 보컬로 ‘가왕’이라는 칭호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 국내 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아티스트이다.

벤은 청아한 목소리에 폭발적 고음으로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는 최강 보컬리스트로서‘또 오해영’,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부르며 ‘OST의 여제’로 불려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여름의 끝자락에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며 가을의 감성을 이끌어줄 공연으로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11,000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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