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윤용철 기자= 충주시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링크 사업단과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 지역민을 대상으로 당뇨바이오 6차산업 리쇼어링 프로그램을 8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귀농 귀촌인들의 창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리쇼어링프로그램 여름 창업학교'가 전국 대학 최초로 건국대 글로콜 캠퍼스에서 문을 연 것이다.

특히 충주지역의 특화 사업인 당뇨바이오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 이들의 창업 역량을 극대화시키는 한편
귀농 귀촌자들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해 주게 된다.

지난 08월07일 목요일 내포긴들체험마을에 와서 마을기업의 이해 및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사례 강의를
듣고 사과효소 팝콘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의 예를 현장에서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수강생들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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