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서는 세종시의 관문인 KTX오송역과 고속철도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충청권 상생발전 무력화는 물론, 지역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세종역 건설과 관련한 내용을 담고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KTX 세종역 신설 문제에 대해“충청권(충북·대전·충남·세종)자치단체의 합의에 따르겠다”약속했는데, 민주당 당 대표 후보님들께서는 양 지역의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의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해법을 갖고 있는지 여부.
△ 충북의 미래인 오송지역 발전에 있어서 최대 현안인 오송역세권 개발과 오송 지하차도 확장 등을 비롯한 정주여건 조성이 장기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방안 등을 묻는 내용이다.
아울러, 질의서와 관련된 답변은 10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충북지역 합동설명회에서 듣게 될 예정이다.
장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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