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코스별 입·하산 통제시간 30분에서 1시간 단축

[80-20180822161901.jpg][코리아플러스] 장형태 기자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입산 및 하산 시간을 조정한다.

조정된 입산 시간으로는 어리목코스·영실코스는 오후 3시에서 오후 2시, 윗세오름통제소 오후 2시에서 오후 1시 30분, 성판악코스 오후 1시에서 오후 12시 30분, 관음사코스 오후 1시에서 오후 12시 30분, 돈내코코스 오전 11시에서 오전 10시 30분, 어승생악코스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코스별 탐방시간을 최저 30분에서 최장 1시간 단축 운영하기로 한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서는 한라산국립공원 고지대에는 불규칙한 날씨 변동에 따른 기온차로 인하여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식수, 여벌옷, 모자 등 충분한 복장을 준비하여 안전산행을 당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