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차관의 이번 우즈벡 방문은 국방차관으로서는 2007년 이후 11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중앙아 국가들과 국방교류 및 방산협력을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
한편 국방차관의 러시아 방문은 2013년 이후 5년 만이며, 지난 6월 한·러 정상회담의 국방분야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협의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서 차관의 우즈벡·러시아 방문 계기 유라시아권 국가들과의 교류협력 확대로 우리의 신북방정책 지원은 물론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을 위한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건설적 역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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